랜드마크 초대형 원스톱 상가에 목돈 몰려··· ‘리치프라자3’ 문의쇄도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1-11 08: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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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가에 돈이 몰리고 있다. 요즘 부각되는 상가 시장의 새 트렌드는 ‘원스톱’과 ‘대형화’다. 대형 상가는 핵심 상권에 공급되기 때문에 투자에 실패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배후 수요가 많고, 해당 지역 랜드마크가 되기 때문에 은행, 유명 프랜차이즈 등 인기 점포의 입점 가능성이 높다. 대형 상가에는 쇼핑, 휴식,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하기 때문에 방문객이 원스톱으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쇼핑, 휴식, 문화, 체험 등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대형 상가가 요즘 새로운 상가 트렌드”라며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발 빠른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역세권 초대형 상가가 수익형부동산에서 부각되는 가운데 광교신도시 쇼핑 문화를 새롭게 변화시킬 초대형 상업시설인 ‘리치타운’ 물량이 다음주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 리치프라자12를 포함하면 총 2만5453㎡규모에 이르는 초대형 매머드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광교(경기대역)리치프라자 1, 2, 3은 리치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리치프라자1, 2가 단기간에 완판된 데 이어 나온 후속 물량이어서 광교신도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 광교신도시 대표적인 원스톱 대형화 상가 ‘리치프라자3’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는 광교(경기대)역 바로 앞 출구의 첫 번째 상가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입지여건이 장점이다. 여기에 권리금 없이 좋은 자리의 상가를 선점할 수 있고 개통 전후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리치프라자3’ 상가는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조성된다. 특히 상가 전용률이 51%로 대부분의 주변 상가가 45% 미만임을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주차장부지를 이용해 주차시설이 넉넉히 조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설계도 집객유도에 유리하도록 했다. 상가 건물 앞쪽으로 25m에 이르는 큰 광장을 끼고 있어 주목도가 높고, 더욱 많은 유동인구의 유입이 예상된다. 광교신도시내 유일하게 학교환경위생정화 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상권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다. ■3만6000여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의 발 빠른 움직임으로 문의쇄도 리치프라자3는 교통여건이 좋다. 2016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광교역 이용객, 경기대학교 학생, 광교 테크노밸리 유동인구, 광교산 등산객 등 다양한 유동인구를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다. 상가 북쪽으로는 약 4900가구에 달하는 광교 웰빙타운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고 남쪽으로는 1000여명이 입주한 오피스텔단지가 위치한다. 또 이주자택지1블록에 약 860가구(2100여명)가 들어설 예정이다. 남서쪽으로는 총 1058실 규모에 2016여명이 수용 가능한 경기대학교 기숙사인 드림타워도 위치한다. 약 8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할 도시지원시설1블록과 13블록(예정)도 반경 500~600m에 위치한다. 경기 R&D센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나노기술원, 경기 바이오 센터, 차세대 융합 기술 연구원 등의 업무시설이 조성된 광교테크노밸리도 반경 500m 거리에 위치한다. 광교테크노밸리에는 약 190여개 업체가 입주해 종사자수만 약 5000여명에 이른다. 16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할 지식산업센터(2016년 12월 준공예정)와도 마주하고 있다. 또한 광교공원~문암재~비로봉~광교산 코스 출발기점에 위치해 주말에도 등산객 등 다양한 유동인구가 유입된다. 광교산 등산객은 평일에도 1일 약 3000여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최대 1만여명에 이른다. 준공은 2016년 12월 예정이다. (분양신고번호 : 2015-건축과-분양신고 제11호) 분양문의: 1899-5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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