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표지 모델 잡지, 과거 홍진호 책상에서 발견돼...'눈길'
온라인 이슈팀
| 2015-11-17 09:28:35
가수 레이디제인이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에 출연 중인 가운데 방송인 홍진호의 그와 관련된 잡지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심형탁이 새 집으로 이사한 홍진호의 집을 방문했다.
당시 홍진호 컴퓨터방에 있는 책장을 구경하던 전현무는 홍진호와 열애설이 났던 레이디제인이 표지로 있는 한 남성잡지를 발견했다.
전현무는 홍진호에게 "이게 왜 제일 위에 올라와 있냐"고 물었고, 홍진호는 "그냥 꽂다보니까 이런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레이디 제인이 이것도 했냐"며 "내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들은 전현무가 "홍진호랑 열애설 났던거 아냐"고 말했지만 심형탁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이거 줘라"고 잡지를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홍진호는 "이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부작 '수사관 앨리스'는 TV캐스트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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