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네덜란드, "경기장 폭발했으면 바로 전쟁"? 최근 파리 테러 국내 반응... "억울해서 복수전을 시작해야다는 생각이 든다"... 극단적 이슬람교도에 '일침'
온라인 이슈팀
| 2015-11-18 05:13:41
지난 14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경기장 폭발 했으면 바로 전쟁이었겠지.초대형 참사 안일어나서 천만 다행이지만 그래도 주변 사상자가 너무 많다. 저런 테러종교의 나라를 그냥 냅두지 말고 지도에서 밀어버려야 한다'라는 글이 게재된 바 있다.
그런가하며 이 소식을 접한 또 다른 네티즌들은 "파리 최악의 테러, 이슬람에도 온화한 사람들이 있지만 어쨌든 이슬람은 매우 위험한 종교인 듯 하다. 우리나라에도 보이지 않아도 이슬람이 꽤 들어와 있다는 사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파리 연쇄 테러, 극단주의적 이슬람교들이 항상 문제다. 억울해서 복수전을 시작해야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참혹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랑스는 지난 15일 동시다발적 연쇄폭탄테러 후 비상사태가 선포, 주요 피해지역은 파리의 명소 6곳으로 전해졌다. 테러범들은 이날 주말에 사람이 많은 콘서트홀, 유명 식당, 축구장 등을 주된 목표로 선정해 공격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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