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한일전' 오재원, 버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시선 강탈'
온라인 이슈팀
| 2015-11-20 18:04:23
야구 한일전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오재원(31, 두산 베어스)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새삼 화제다.
강민호(31, 롯데 자이언츠)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스로 이동 중인 동료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맨 앞의 강민호와 함께 김현수, 박병호, 김재호가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버스 맨 뒷자석에는 오재원이 웃통을 벗고 앉아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로들 분위기 좋아 보인다" "새삼 웃음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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