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서거, 알고보니 어릴 적 꿈 대통령과 달라...
온라인 이슈팀
| 2015-11-22 18:47:21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 가운데 그의 어릴 적 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과거 회고록을 통해 어린 시절 소설가가 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중학교에 다닐 적 나는 문학을 하고 싶었다. 할아버지에게 부탁해 일본어판 세계문학전집을 전부 샀을 정도다”라고 썼다.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은 서울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다가 22일 새벽 0시 22분에 숨을 거뒀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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