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추정 차지연, 과거 양악수술 오해에 대해..."눈코만 성형했다"

온라인 이슈팀

  | 2015-11-23 04:25:27

▲ 사진=차지연 트위터
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 소속사는 과거 차지연이 성형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해명했다.

당시 소속사는 "가수는 양악 수술을 할 수 없다. 차지연이 눈과 코끝을 조금 성형한 것은 맞지만 양약 수술은 하지 않았다"라며 "2년 전 지금과 다른 사진은 당시 뮤지컬때문에 지금보다 더 살을 찌웠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차지연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라며 "단순히 예뻐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성형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사상 최초로 3인이 복면가왕 후보에 올랐고, '캣츠걸'이 가왕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그의 창법을 보고 가수 서문탁, 뮤지컬 배우 차지연, 전수경을 주인공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