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와 열애설 났던 김세희, 과거 일본 언론에서 ‘그라운드의 수지’라 불려

이규화

  | 2015-11-24 13:25:50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황재균(롯데 자이언츠)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열애설에 얽혔던 김세희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본 언론인 중경신문은 지난 8월 5일 일본 프로야구 소식을 전하며 '한국의 미녀 아나운서'로 김세희를 집중적으로 다룬 바 있다.

중경신문은 김세희 아나운서를 '캠프에서 발견한 천사'라 소개하며 "전지훈련 캠프지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여성을 발견했다. 한국의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인 미스에이의 수지와 닮았다"고 전했다.

당시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 꿈인 아나운서가 됐고, 좋아하는 야구를 보며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아섭(롯데 자이언츠)과 황재균은 지난 23일 세종시 32사단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들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퇴소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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