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 두산위브 인기! 투자자 몰려...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1-26 10: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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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지난 2006년 이후 9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10년 만에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분양중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그 중 두산건설이 재건축한 인천 서구 가좌동 주공2차 아파트, ‘인천가좌 두산위브’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가좌동 두산위브 아파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물량은 전용 △51㎡ 155가구 △59㎡ 277가구 △69㎡ 214가구 △84㎡ 139가구 등 785가구다. 전 가구가 국민주택규모인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일반분양물량 785가구 중 646가구가 전용면적 69㎡ 이하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인근 인천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가좌 두산위브 아파트 단지는 재건축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인근 1㎞ 내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가좌시장, 병원 및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함봉산, 철마산, 가좌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갖춰져 있다. 여기에 2016년 7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석남선 연장(2020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지하철을 이용한 대중교통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두산건설 분양관계자는 “인천 서구는 2007년 이후 청라지구나 가정지구, 검암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 위주로 공급이 이뤄졌으나 구도심인 가좌동에서는 2005년 분양한 한신 휴플러스 이후로 공급이 전무한 상황으로 10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에 관심이 높다”며 “주변으로 노후화된 아파트 단지들이 많아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고, 한신 휴플러스 모든 평형이 약 8천만원 이상 가격이 오른 상태라고 한다. 대표전화 1800-7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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