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옴크’, 유니크한 청바지 찾는 남녀로부터 급속한 입소문!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5-12-09 10:35:03

[시민일보=전찬옥 기자]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옷이 청바지이다. 이번 겨울에는 특히 데님 소재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는 진 캐주얼 브랜드 ‘드옴크(DE;OMK)’를 통해서도 여실히 확인되고 있다.

드옴크(http://www.deomk.co.kr)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브랜드의 철학이 깃든 청바지를 선보이며 자사 홈페이지와 온라인 멀티 편집샵 뮤썸(MUESUM)을 통해 젊은 남녀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격조와 격식이 있는 향연의 자리와 편안한 공간 모두에 어울리는 청바지를 만드는 드옴크는 10년 이상의 실무경험을 겸비한 데님 디자이너 출신의 두 대표를 바탕으로 빈티지 데님의 느낌에 현대적 트렌드를 가미해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유니크한 청바지를 선사한다.

드옴크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은 여성 데님 청바지 PISCES-501 WSHD와 남성 데님 청바지 LEO-035 WSHD이다. 커플로 착용하는 두 제품은 현재 드옴크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데, 커플이 함께 입으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개성적인 맵시를 한껏 드러내준다.

PISCES-501 WSHD와 LEO-035 WSHD는 그레이쉬한 라이트인디고의 제품으로, 일반적인 라이트 컬러의 인디고보다는 약간의 회색감이 보이는 데님이다. 원단의 원사가 디스트로이드를 해도 실이 울지 않는 독특한 원사를 사용했으며, 원단의 구제 부위에는 패치워크와 빈티지한 리페어 기법의 자수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함을 더했다.

또 화이트 컬러의 페인트와 주황 컬러의 페인트를 믹스했으며, 특히 PISCES-501 WSHD의 경우 기존의 슬림스트레이트와 다른 일자로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핏으로 국내에선 볼 수 없는 트렌디한 핏감을 선사한다.

드옴크의 청바지는 이미 여러 연예인들이 착용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재석과 배우 이이경, 박신혜, 김가은, 광희, 택연, 레인보우 지숙, 이태임, 이태성, 황치열, 최강희, 레이디제인, 시스타 효린, 임시완, 박서준, 비, 이광수, 조정석, 신동엽 등 방송과 각종 행사를 통해 드옴크의 청바지를 협찬 받아 착용한 연예인 수가 셀 수 없을 정도다. 덕분에 드옴크의 청바지는 여러 소비자들로부터 연예인이 많이 찾는 브랜드로도 입소문이 나있다.

드옴크 관계자는 “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데님 복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트렌드의 방향을 찾고 이끌어 가고자 음악과 미술, 건축, 가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영감을 얻고 있다”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청바지의 체계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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