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태티서 '디어산타'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매하며, 한층 더 물오른 미모로 돌아왔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따라 많은 여성들은 이들의 메이크업 방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 12월, 크리스마스 파티와 연말모임에서 이들의 메이크업을 참고해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 (사진=태티서 '디어산타' 캡처)
# 태연 메이크업

태연은 동그란 물고기 눈이라 아이라인을 옆으로 길게 빼주면 눈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 또 눈두덩이에 브라운 톤의 아이쉐도우를 발라 음영을 표현하고, 인조 속눈썹을 위아래로 붙인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으로 인형 같은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 (사진=태티서 '디어산타' 캡처)

# 티파니 메이크업

티파니는 레드 컬러를 전체 입술에 발라 포인트를 줬다.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과 아이 메이크업을 한 후 진한 레드 색상을 가득 채워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레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마르살라’ 색상을 추천한다.
▲ (사진=태티서 '디어산타' 캡처)

# 서현 메이크업

서현은 막내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아이라인을 그려 브라운 톤의 아이쉐도우를 전체로 발랐다. 이후 애교살에 글리터를 발라 반짝임을 연출했다. 눈썹은 일자로 도톰하게 그렸다. 핑크 블러셔를 살짝 터치한 후 마지막으로 핑크색 립스틱, 립 글로스를 발라 윤기 있는 입술을 표현한다.

이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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