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선택한 탈모샴푸…두피자생력 회복으로 탈모 근본원인 케어해야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5-12-11 09:28:35

[시민일보=전찬옥 기자] 대한모발학회에 따르면 국내 탈모인구가 매년 10~20%씩 증가하고, 2012년에 1천만명을 돌파했다. 3년 뒤인 지금은 더욱 증가했음이 분명하며, 특히 여성과 젊은 층의 탈모도 증가하고 있어 국민 5분의 1이상의 관심은 탈모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탈모인구가 증가하면서 국내 헤어 관리제품의 시장 규모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몸집을 불리고 있다. 여기서 헤어 관리 제품이란 탈모에 좋은 샴푸, 탈모클리닉 용품, 흑채, 가발, 두피마사지기, 발모제, 양모제 등 두피와 탈모를 케어하는 모든 제품을 뜻한다.

업계에 따르면 2004년에 4천억원에서 지난해 4조원으로 약 10배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탈모관리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바쁜 직장인, 학생들이 집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탈모샴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 ‘노타모5.5’의 한 고객은 “노타모 샴푸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짧게는 2주, 길게는 3개월에 한 번씩 계속 탈모샴푸를 바꿔야 했다”면서 “일단 성분, 인증 내역 등을 확인하기도 전에 너무나 많은 종류 때문에 제품 선택에 막막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객은 “노타모 샴푸는 두피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확실하게 끌렸다. 많은 다른 샴푸들이 단일형태로 출시되어 사용감 자체도 만족스럽지 못해 장기간 유지하기 힘들었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노타모5.5 관계자는 “요즘 의약외품 탈모방지샴푸도 많고, 천연성분의 함량도 많아 선택이 무척 어렵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탈모는 두피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자신의 두피 성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탈모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면서 “두피가 자극에 민감하고,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건성용, 찐득이거나 기름짐이 심하다면 지성용을 선택해야 하며, 이는 두피관리를 통해 탈모방지에 큰 도움을 준다”고 조언했다.

노타모5.5는 중/지성두피에 시원하고 청량한 사용감을 주고 완벽한 세정을 돕는 프리미엄 노타모 샴푸(400ml), 민감/건성/예민한 두피에 저자극 세정을 가능케 하는 허브테라피 천연샴푸(400ml) 등의 두피타입에 맞춰 제품을 선택 할 수 있고, 의약외품 허가, 미국 FDA, OTC부문 정식 등록,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 등 두피 자생력을 회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효과적인 기능성 샴푸로써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스피드부스터 내츄럴 흑채를 출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는 기존 화학성분이 함유된 레이온 파일을 사용한 것과는 달리 고온에서 18번 삶아내 잔존 화학성분을 제거하고, 천연염재를 사용한 천연흑채이기 때문이다. 출시된 지 단기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업계 내에서도 주목받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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