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그나실’의 베이지 코트, 남성고객 사이에서 으뜸으로 떠올라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5-12-12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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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여성만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베이지 코트가 최근 컨템포러리 브랜드 ‘누이그나실’을 통해 남성들에게도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 베이지 코트 대란을 일으킨 누이그나실은 15FW 시즌을 맞아 남성들도 쉽게 착용하고 스타일링 할 수 있는 WOOL OVER MAXI COAT_BEIGE를 선보였는데,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 편안한 착용감,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오프라인 편집매장에서는 이미 수많은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져 벌써 5차 리오더 생산까지 들어갔다고 한다. 온라인 상에서도 현재 ‘남자 오버사이즈 코트’ ‘남자 오버핏 코트’ ‘남자 베이지코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누이그나실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의 베이지색상은 다른 브랜드에선 찾아볼 수 없는 컬러로, 다른 브랜드에서 출시된 베이지컬러 코트보다 매출이 높다”며 “마네킹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행거에 제품을 2~3개씩 디피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소프트 아방가르드를 지향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누이그나실은 디테일을 최소화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브랜드 고유의 패턴, 완성도 있는 봉제 및 고급 소재로 다른 브랜드에서 찾기 힘든 뛰어난 품질의 의류를 선사하고 있다. 뛰어난 퀄리티와 독특한 베이지컬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WOOL OVER MAXI COAT_BEIGE를 비롯해 누이그나실이 선사하는 가성비의 의류들은 공식홈페이지(http://www.nuuygnaseel.com)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온라인 멀티 편집샵 뮤썸(MUESUM)에도 입점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누이그나실 홈페이지에서는 시즌별, 행사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므로 희소성 있는 베이지색 코트를 찾는 고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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