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연말 위한 변신, 코필러․보톡스․울쎄라 리프팅으로 동안 완성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5-12-12 08:58:35

[시민일보=전찬옥 기자]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은 종종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와 ‘외모를 중시하는 문화’에 놀라고는 한다. 한국의 인터넷은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고, 한국인들은 빠른 식사를 선호하는 것은 물론 취업과 면접 등 전반적인 일상생활에서 예쁘고 잘생기면 이점이 많다. 이러한 영향으로 한국은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나라가 됐고, 성형기술의 발전을 통해 삶의 질을 저해하는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와 외모를 중시하는 문화가 결합해 나타난 것이 ‘쁘띠성형’이라고 볼 수 있다. 쁘띠성형은 시술시간이 짧고, 즉각적인 외모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서 빠르게 감쪽같이 예뻐지고 싶은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쁘띠성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에 강남삼성라마르의원 동안성형센터와 함께 쁘띠성형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필러, 보톡스, 울쎄라 리프팅에 대해 알아봤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 동안성형센터 김선태 원장에 따르면 코필러는 수술 없이 자연스러운 볼륨의 코라인과 오똑한 콧날을 만들어 준다. 시술시간도 10분내외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부기나 멍이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코필러 시술을 하여 가운데에 코의 높이가 올라가면 시선이 가운데로 분산 되어 얼굴의 크기가 작아 보이는 부가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보톡스의 경우 사각턱보톡스, 종아리보톡스가 가장 많이 선호하는 보톡스이다. 사각턱보톡스는 주사기를 이용한 간단한 시술로, 1회 시술만으로도 음식물을 씹는 턱 근육인 저작근의 크기가 약 30~40%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종아리보톡스의 경우 단기간에 바로 종아리가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어 걸 그룹, 여배우, 20~30대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선태 원장은 “세월의 흔적을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지울 수 있게 된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이 동안성형인데, 갸름한 얼굴, 팔자주름제거 등 자연스러운 리프팅효과는 동안성형의 꽃이라고 볼 수 있다”며 “레이저로는 울쎄라 등 국소마취를 통해 쳐진 피부를 올려주는 리프팅 시술이 대표적이다. 울쎄라 시술은 초음파를 한 곳에 집중시켜 열을 발생시키는 장비로 수술 없이 페이스리프팅을 유도해 주름과 처진 피부에 탄력을 준다. 특히 눈꺼풀 처짐, 눈가주름, 볼 처짐, 무너진 턱선, 목주름, 팔자주름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설명했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울쎄라를 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쁘띠성형 전문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은 총 2,500회 이상 누적 울쎄라 시술 횟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남삼성라마르의원 동안성형센터 김선태 원장은 “울쎄라는 FDA(미국식품의약국)와 KFDA(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승인을 받아 환자들이 안심하고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피부 처짐 증상을 경험하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는 녹는실리프팅이 좀 더 효과적일 수 있다”며 “녹는실리프팅으로 당겨주고 필러나 보톡스로 볼륨을 넣어주는 시술을 병행하면 주름개선과 탄력, 자연스러운 볼륨 형성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쁘띠성형 전문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은 보톡스, 필러 시술 전 면밀한 상담을 거쳐 정품임을 확인시켜주고 정량보증제를 실시해 신뢰를 얻고 있다. 또, 대량 구매를 통해 합리적인 시술 가격을 선보이는 것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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