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한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가을–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화보에서도 정려원은 그녀만의 무심한 듯 시크한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특히 직육면체 숄더백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셔츠–그레이 팬츠의 매칭은 물론, 오버사이즈 코트와 와이드 팬츠 등의 모던룩을 선보이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가을–겨울 시즌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이태리의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홍보대사로 정려원을 선택하게 됐다” 라며 “정려원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성을 토대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간결한 선과 정제된 면으로 내추럴한 감성을 추구하는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정려원은 빠듯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프로패셔널한 포즈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어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려원은 현재 tvN 월화 드라마 ‘풍선껌’에서 밝고 씩씩한 라디오PD 김행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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