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두리 트위터
배우 강두리가 당초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알려졌지만, 경찰은 자살로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함께 그의 아름다운 모습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강두리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촬영장에서 기운을 넘뺐는지 허리가 너무쑤신당 애기랑은 거리가 먼 나에게 만삭 화보촬영은 너무 어려운 듯... 솜 넣고도 이렇게 불편한데 임산부는 얼마나 허리가 아플까..."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두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그는 청순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별이 졌구나" "강두리 최고의 청순스타 될 수 있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강두리가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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