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화정동 화정역 ‘바로잡기 신체교정원’, 거북목 허리통증 어깨통증 바로잡으려면?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5-12-16 17:14:42

[시민일보=김다인 기자]하루의 반 이상을 의자에 앉아 지내는 이들이 해마다 늘어가면서 허리통증과 일자목 및 거북목증후군 골반통증 등의 다양한 고통을 호소한다. 큰 움직임이 없이 장시간 동일 자세를 취함은 햄스트링 이나 승모근 등 연관근육의 긴장을 만들어 목과 허리의 통증 및 체형의 변형을 초래한다.

허리의 C자 커브는 허리 디스크가 받는 압력을 최소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C자 커브의 변형과 허벅지 햄스트링 근육의 수측은 골반과 허리의 유기적 움직임을 방해하여 허리근육의 부담을 만들고 이는 허리통증 및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해 골반통증과 다리통증, 저림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또 이런 작용으로 등이 굽고 목이 앞으로 빠지게 되는 것을 거북목이라 하는데 이때 목의 C자 커브가 사라지면서 정상이상의 머리 무게를 감당해야 하는 목과 어깨근육의 과도한 긴장으로 목과 어깨통증 손저림 손목터널증후군 등의 통증으로 까지 나타나게 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IT 기기를 이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질병의 문제가 생기는 것은 비단 이용 시간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증후군 진행에 있어서 가장 큰 이유는 앉아있는 자세에서 오는 비중이 가장 크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한편 이러한 증상을 가장 효과적으로 개선한다는 곳이 입소문을 통해 곳곳에 알려지고 있다. KBS 생생정보통 거북목 증후군 편에서 소개된 경력을 소지한 [바로잡기 신체교정원] (문의:031-968-7790)이 바로 그곳이다.

17년째 이 직종에 종사하며 꾸준한 공부와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는 이재현 원장이 머무는 이곳은 일자목, 거북목 등 다양한 목통증을 완화시키고 골반의 어긋남으로 이어지는 허리통증을 감소시키는 등 전문적인 통증 해결을 자랑한다.

또한 굽은 어깨로부터 목이 받는 하중 증가로 인해 손목의 신경을 압박하여 생겨나는 손목 터널증후군까지 관리가 가능하다는 [바로잡기 신체교정원]은 목과 어깨, 허리와 골반 등이 주치료부위이며 무릎과 손목, 팔꿈치와 발목 그리고 턱관절과 같이 몸에 있는 다양한 이상 현상을 치유하며 이곳만의 차별화된 교정을 실행한다.

첫 방문의 경우 차트를 작성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불편 사항을 참고하여 전과 후의 경과를 꼼꼼히 모니터링 한다는 이곳의 이재현 원장은 "[바로잡기 신체교정원]은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겪고 있을 문제들을 가장 전문적이며 효과적으로 교정하는 곳이라 자신한다. 오랜 기간 신체 교정을 위한 일에 종사한 만큼 찾아오는 이들의 고통을 크게 공감하며 최선을 다해 그 문제를 개선하도록 애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일방적인 자세로 인한 편중된 근육의 사용은 비틀어진 자세, 어긋난 균형을 만들어 통증을 야기하고 특히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는 대부분 허벅지 햄스트링근육이 짧아지면서 몸의 축인 골반이 뒤로 넘어가며 상지로 연결되는 허리와 등근육에 과도한 영향을 주게 되어 통증을 유발시킨다.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문제를 스스로 자각 하지 않고 본인의 노력이 따르지 않는다면 결과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몇 번의 관리를 통해 통증은 감소될 수 있지만 유지를 위해선 스스로의 인식도 중요하며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도 동반되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로잡기 신체교정원]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967-3에 위치하고 있고 자세한 문의는 031-968-7790 로 가능하며 파주와 구파발 연신내 식사동 등의 지역에서 신체교정원 잘하는곳 으로 추천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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