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피아노 매매할 때 제 가격 받으려면? ‘최고가 매입’ 나이스 피아노 주목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5-12-16 23:58:20

[시민일보=전찬옥 기자]A씨는 최근 이천에 있는 작은 피아노학원을 인수했다. 피아노를 새롭게 들여놓기 위해 이전에 있던 중고피아노들은 팔기로 정했지만, 중고피아노 사는 곳들은 마땅치 않아 고민이다. 학원에서 사용하던 피아노인지라 조율과 관리는 잘 돼있지만 흠집이 다소 있는 편인데,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 업체를 통하려 하니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부르고, 직거래를 하자니 지역이 용산, 송파나 양천 등 서울권이라는 경우가 많아 운송에 비용이 더 나올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A씨와 마찬가지로, 골칫거리가 된 중고피아노를 팔기 원하는 사람은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자녀가 어렸을 때 구입한 오래된 중고피아노를 팔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고피아노는 가격시세가 정해져 있지 않고, 직거래도 많지 않아 팔기가 쉽지 않다.

또한, 사업자 등록도 제대로 하지 않은 일부 중고피아노 매매, 매입 업체들이 시세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을 악용, 매매가격을 터무니없이 높여 고가로 판매하는 것이 관행처럼 자리잡아 있다는 것도 문제다. 구매 수요가 비교적 있는 서울 지역이라면 몰라도, 평택, 파주, 김포 등 경기권이나 천안, 아산 등 충남권이라면 중고피아노 직거래는 거의 어렵다고 봐야 한다.

대체로 같은 지역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지만 수요가 한정적이므로 매입입가가 낮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같은 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온라인 중고피아노 거래업체다. 대부분의 물량을 국내 판매가 아닌 해외 수출을 하는 곳들은 거래가 수월하며 그만큼 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온라인 매매 업체의 경우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수원, 의정부 등의 경기권, 충남 지역까지 전국 각지에서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가 가능하다. 전 지역에 출장감정으로 방문, 중고피아노 점검 및 수거까지 진행하므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 구분 없이 중고피아노를 매입하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인기다.

특히, 국내 최고가 매입을 지향하는 ‘나이스 피아노’는 조율사가 서울에서부터 안성, 일산 등 경기지역, 서산, 당진 등 충남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를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업체다. 현재 전국 30군데의 매입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32년 경력 매입 전문가가 직접 전국을 방문하고 있다.

용산, 송파, 양천 등 서울 지역은 물론 전국 방문이 가능한 나이스 피아노(www.nicepiano.kr)에서는 야마하피아노, 삼익피아노, 영창피아노 등의 중고피아노 매매,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3113-8929)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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