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롭게 골라야 하는 신혼가구, 친환경 원목가구 ‘세레스홈’ 주목
홍하현
kk119119@siminilbo.co.kr | 2015-12-18 15:06:26
때문에 신혼가구를 고를 때는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전문가들은 신혼가구를 고를 때 유의해야 할 점으로 내구성, 디자인, 친환경성, 마감상태 등을 꼽는다.
세레스홈 관계자는 "(이러한) 모든 부분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신혼가구 제품으로 친환경 원목가구인 ‘세레스홈’이 인기"라면서 세레스홈의 우수성으로 내구성과 친환경성 등을 꼽았다.
신혼가구 제품은 내구성과 친환경성 등을 살펴봐야 한다.
먼저, 잦은 이사와 육아에도 튼튼함을 자랑하는 ‘내구성’이다.
신혼가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꼽히는 것이 내구성이다. 신혼생활에야 큰 문제가 없다고 해도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게 되면 가구는 튼튼한 것이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 신혼인 만큼, 앞으로 잦아질 이사를 대비해서도 튼튼하고 견고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소파 바닥재, 서랍재 등등 원가를 절약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부분은 MDF나 PB등의 저급 자재를 쓰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어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친환경성과 마감상태 확인이다.
앞으로 가족을 이루고 살아야 하는 신혼부부에게 친환경 제품은 그야 말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집을 선택할 때도 새집증후군을 주의해야 하는 마당에, 가구는 더하다. 더구나 아이가 태어나면 비염이나 아토피, 천식 등 다양한 면역 질환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하므로 친환경성과 마감재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이에 대해 세레스홈 관계자는 "세레스홈은 일반 원목가구와 달리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원목을 사용하는 국내 몇 안 되는 브랜드로 추천할 만하다"면서 "세레스홈은 원자재 원목을 아끼기 위해 인위적인 칠을 해서 화학도료로 마감하는 방식이 아닌 원목의 천연 색감을 살리기 위해 무광무색으로 마감을 하기 때문에 최상급의 원목만을 고집한다"고 밝혔다.
코팅재는 이태리에서 제조되는 레너 친환경 우드 코팅제나 아우로 독일산 천연오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레너페인트는 유럽장남감 규격까지 통과하여 어린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한 마감재로 쓰인다.
이는 특히 어린이 가구에만 사용되고 있는 친환경 마감재로, 기성가구는 비싸서 폴리우레탄 마감재를 쓰는 것이 보통 일반적이다. 세레스홈은 이와 달리 기능성, 심미성에 더불어 친환경까지 고려한 안전한 가구 브랜드로 꼽힌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또 세레스홈 신혼가구는 일본 TORAY사의 신개념 기능성 원단 울트라스웨이드를 런칭해 패브릭의 한계를 넘어선 기능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친환경원목가구에는 3인용 원목쇼파가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관계자는 “세레스홈 친환경 원목가구는 일반 원목가구가 우레탄 도장(화학도료)을 하는 원목가구랑은 절대적으로 다른 차이점을 자랑한다”며, “신혼가구는 특별히 주의하고 체크해야 할 사항이 많으므로 꼼꼼하게 비교하고 분석해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세레스홈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www.cereshome.co.kr)에서, 보다 다양한 가구이야기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