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티아라, 타 가수 팬까지 챙기는 특급 팬서비스…팬서비스도 '완전 미쳤네~'

서문영

  | 2015-12-28 08:07:53

27일 오후 진행된 SBS '2015 가요대전'(MC 아이유 신동엽)에 출연한 티아라가 화제다.

가요대전 티아라가 화제인 가운데 티아라가 다른 가수의 팬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준 사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라의 멤버 은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티아라가 쏩니다. 오늘 상암 MBC '음악중심'에 오신 티아라 팬분들과 타 팬분들. 오늘 폭염인데 응원와주고 고생이 많아요! 그리고 이벤트도 참여해주기! 시원하게 드세요! '완전미쳤네' 티아라. 사진보다 음료는 더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은 티아라가 쏩니다! 모두 시원하게 드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이벤트 안내 설명이 담겨 있다. 설명 옆에는 음료가 담긴 아이스박스가 함께 놓여있다.

이벤트는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에 배너 인증샷과 '티아라' '완전 미쳤네'를 작성해 올리는 것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권을 증정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요대전 티아라, 팬서비스 대박이네" "가요대전 티아라, 티아라 팬서비스 최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2015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올라 '롤리폴리' '러비더비'등의 리믹스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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