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인간극장'서 소개된 남동생 사망 충격 "어린 동생들 아직 몰라"
서문영
| 2015-12-29 08:58:02
배우 남보라가 '인간극장'을 통해 소개한 남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28일 남보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해 현재 남보라와 가족들은 그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배우 개인의 가정사이므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기 힘들다"며 말을 아꼈다.
남보라의 어린 동생들은 충격의 위험 때문에 사망 사실을 모른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남보라는 8남5녀 중 둘째로, 과거 방송된 KBS2 ‘인간극장’을 통해 13남매와 함께 지내는 가족애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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