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상체 벗은 '섹시한 구자철-박주호'와 男男男 케미...'훈내 진동'
서문영
| 2015-12-29 08:58:02
박주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 져서 흥민이한테 할 말 없게 만든 레버쿠젠 강팀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 박주호는 나란히 앉아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 직전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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