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포활성연구소 탈모 개선 및 모발 굵기에 도움을 주는 한방 탈모샴푸 개발

서혜민

shm@siminilbo.co.kr | 2015-12-29 23:58:02

[시민일보=서혜민 기자]우리나라 사람의 모발의 경우 5만~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카락의 수가 하루에 100개 이상씩 빠질 때에는 탈모증상이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체크가 필요하다.

탈모 유형도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장년층 탈모의 대명사인 안드로겐성 탈모증, 남성형 탈모증이라 불리는 대머리 탈모부터 원형탈모, 곰팡이 감염에 의한 두부 백선, 휴지기 탈모, 발모벽, 모발생성 장애 질환 등의 탈모가 있다.

이들은 흉터가 형성되지 않은 비반흥성 탈모에 속한다. 또한 최근에는 젊은 20~30대 탈모환자와 여성탈모 인구비중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탈모가 유전적인 소인뿐만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 갑상선질환, 철분이나 미네랄 등의 영양부족, 호르몬 이상, 환경적 요인 등도 탈모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처럼 탈모인구가 증가하면서 두피관리와 탈모에 좋은 음식과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리가 매일 하고 있는 머리 감는 방법과 관련해서 관심이 높은데 탈모환자는 머리를 감을 때 두피에 쌓인 노폐물, 비듬, 지방, 박테리아 등을 깨끗이 제거해야만 한다.

또한 샴푸 시에는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적은 샴푸와 적당한 온도의 물로 거품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어야 하고 적당한 두피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면 탈모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는 모발성장에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특히 비타민B)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 좋다.

이들 음식으로는 검은 콩, 검은 깨, 찹쌀 등 곡류와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계란, 두부, 우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해산물(미역, 다시마 등), 과일, 채소류, 녹차, 물 등은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다.

이런 가운데 건국대학교 (주)세포활성연구소 박동기 교수 팀이 3년간의 임상실험을 거쳐 개발된 탈모개선 및 모발의 굵기 증가에 도움을 주는 의약외품인 중기세포활성 특허물질 PBR로 만든 탈모샴푸 "카리원솔루션"이 화제다. “(주)세포활성연구소”의 카리원’은 국내 최초 SCI 국제논문 게재 및 임상실험으로 검증한 제품으로 한방성분이 주성분인 두피 영양제 탈모샴푸다.

(주)세포활성연구소 관계자는 “탈모샴푸 카리원은 하오수, 무화가잎, 석류, 은행, 오디 등 인체에 안전한 한방 원료로는 발효, 숙성시켜서 만든 제품으로 두피에 안전하며 거품이 미세하여 두피에 쌓인 피지분비물, 이물질 및 스타일링 제품의 잔여물을 제거해 모발의 건강과 윤기에 도움을 준다”며 “임상실험, 독성시험을 거쳐 효능·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탈모방지, 양모기능의 효과가 인정되어 허가를(허가번호0876제23호) 받았다.

현재 대부분의 탈모방지 샴푸라고 광고하는 제품들은 엄연히 말해 '탈모방지'라는 표현을 쓸 수 없다. 의약외품으로서 탈모방지제로 허가해주는 제품이어야 '탈모방지'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데 대부분의 탈모 방지 샴푸는 의약외품이 아닌 화장품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세포활성연구소의 탈모 개선치료제인 "카리원솔루션"은 30일 무료체험이벤트와 제품이 맞지 않거나 효과가 없어 불만족 시 100%환불을 보장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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