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피아노 매매 제값받기 위해서는 업체선정이 우선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5-12-30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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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역시 중고 가구 및 중고 가전제품 시장이 각광을 받았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이에 대한 매입, 매매 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고피아노 매입을 문의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 중고피아노를 책정된 견적에 따라 돈을 받고 처분할 수 있다는 소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한 것이다. 이에 따라 피아노를 매입 ,매매는 물론 조율에 운반까지 하는 중고피아노 업체들도 잇따라 증가 하고 있다. 이가운데 중고피아노 매입 전문 신세계피아노는 영창, 삼익, 야마하 등 다양한 브랜드의 중고피아노를 취급하고 있으며 국가 공인 조율사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중고피아노 거래 관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광주신세계피아노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중고 및 렌탈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러한 분위기가 피아노 시장까지 전파됨에 따라 중고피아노를 제값 받고 처분하려는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중고피아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http://www.신세계피아노.com/) 와 (010-2828-6700)를 통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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