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셜록: 유령신부 포스터 셜록: 유령신부(SHERLOCK, 2015)가 병신년 1월 2일 극장 개봉했다.

이번 영화 셜록(SHERLOCK, 2015)은 전 시즌에 등장한 반가운 캐릭터들과 오리지널 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해 개봉전부터 화제가 됐다.

셜록: 유령신부는 아서 코난 도일의 원작 '셜록 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리즈로 19세기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독특한 추리과정과 구성으로 관객들의 추리력을 자극한 영화다.

그 뿐 아니라 완벽한 수트핏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여심을 올킬 시킨 영국 뇌섹남 베네딕트 컴버비치가 클랙식한 '셜록'으로 변신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같은 상황에 기존시리즈의 감각을 그대로 이어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품격이 다른 성대한 스케일이 더해졌다.

개봉 후 얼마나 관객몰이를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