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장점 살펴보니...매월 50분 공짜 통화 '눈길'

서문영

  | 2016-01-03 17:20:00

▲ 사진=인터넷 우체국 사이트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의 파격적인 제안이 화제다.

3일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4일 우체국 알뜰폰의 새로운 요금제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본요금 없이 매월 50분 동안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더불어 기본요금 6천 원으로 음성 230분, 문자 100건, 데이터 500M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월 3만 9900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한 요금제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요금제의 혁신이네" "나도 관심이 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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