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5' 로비 라울러, 과거 새긴 문신 눈길...벨트 금빛으로 재연해내
서문영
| 2016-01-03 23:58:02
'UFC 195'에서 로비 라울러(33·미국)가 웰터급 챔피언 승자가 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문신이 덩달아 화제다.
로비 라울러는 지난해 5월 말, 데뷔 후 13년 만에 차지한 타이틀을 왼쪽 어깨에 문신으로 새겨넣었다.
당시 한 타투이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에서는 특히 검투사의 허리에 감은 UFC의 벨트가 금빛으로 실감나게 표현돼 많은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UFC 195는 3일 오후 12시(한국시간)부터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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