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원명 SBS 드라마 '마녀의 성' 출연,'다정다감 꽃미남 강훈남 역으로 등장'

서문영

  | 2016-01-04 08:58:02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예 배우 최원명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합류한다.

최원명은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 사랑스러운 연하남 ‘강훈남’역으로 합류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극중 최원명은 다정다감한 성격에 붙임성 좋은 '꽃미남' 강훈남 역을 맡았다. 취사병 출신의 그는 오단별(최정원 분)을 누나처럼 따르는 사랑스러운 연하남의 매력을 선보이며 단별을 사이에 두고 신강현(서지석 분)의 질투심을 유발해 극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원명은 가수 케이윌, 씨스타, 정기고, 매드클라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로 데뷔 초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4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와 지난 해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에서 탐정 보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남친짤’의 주인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로 첫 정극 데뷔 후 떠오르는 신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