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결혼 계획, 퍼플스가 돕는다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1-05 10:21:56
하지만 곧 다가오는 설날에 가족 친지들의 덕담 아닌 덕담에 결혼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 지수만 높아진다.
때문에 연말과 연초, 명절 전후로 맞선과 소개팅이 급증하지만 순간적인 충동이나 급하게 이성을 만나기 때문에 연애나 결혼으로까지 이어지지 못하게 된다. 실제 자신의 이상형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 이런 만남이 안타까운 이유이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www.purples.co.kr)의 김현중 대표는 “새해가 되면, 결혼정보업체 가입률이 급증하는데 결혼적령기에 이른 싱글남녀들이 신년목표로 결혼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며 “특히 잦은 맞선과 소개팅을 진행했지만 결혼으로까지 이어지지 못한 싱글남녀의 경우에 결혼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트렌드화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퍼플스는 유학파 위주의 맞선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금은 전문직, 정∙재계, 명문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갖춘 회원들의 만남을 중매하고 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10년이상된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이 구성돼, 매칭 시 고객을 다각도로 심층분석하고 꾸준한 소통으로 성혼까지 이루고 있다.
또 김대표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에 대해 “단순히 결혼만을 위한 곳은 아니다”라며 “궁극적인 목표는 성혼인 것이 맞지만, 기초적인 의식은 인연을 이어주는 데 있다. 사회적 교류와 만남, 나아가 소통을 중요시한다. 거기에서 수많은 짝이 탄생한 경우도 많고, 그뿐만 아니라 폭넓은 엘리트인맥 형성이 이뤄진 사례도 많다”고 강조했다.
퍼플스는 지난 12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럭셔리 크리스마스파티’를 2015년 마지막 행사로 성황리에 마쳤다. 2016년에도 1월 ‘Hello 2016 Purples Party’와 2월 ’Happy Valentine’s Day’를 비롯해 매달 주기적인 파티 및 사교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문화행사와 시즌파티 등을 진행하면서 퍼플스는 고객 만족과 공감을 쌓아왔고,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을 해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결혼정보부문)’을 2014년, 2015년 2년 연속 수상했다.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이외에 ‘공감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고객만족 우수기업’,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등 많은 상을 수상했고, 김대표는 2016년에도 고객과의 신의를 지키기 위해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대표 명품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무료맞선, 시즌파티, 문화이벤트 등을 통한 행사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결혼에 대한 문의는 무료상담(02-548-6050)을 통해 커플매니저와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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