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최근 본회의장에서 ‘2016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16년 붉은 원숭이(丙申)의 해를 맞아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에는 더욱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강동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구의원 18명과 사무국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임제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구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새로 맞이한 2016년은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우리 모두에게 슬기롭고 지혜로운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새해에도 구의회는 1년 6개월 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던 마음가짐으로 구민 곁으로 다가가 민생중심·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따뜻하고 희망이 넘치는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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