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서비스 시작으로 '미드 천국' 찾아오나...'어떤 작품 골라볼까?'

서문영

  | 2016-01-08 08:58:02

▲ '센스8' 포스터/넷플릭스 제공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7일 한국어 웹페이지를 열어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넷플릭스'는 97년 비디오 대여사업에서 시작해 지금은 온라인 스트리밍 사업체로 거듭나 미국 현지에는 필수 매체로 취급받고 있다.

특히 이번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로 그동안 자체제작해온 '센스8' '오렌지 이즈 뉴 블랙' '마르코 폴로' 등 공식서비스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다만 한화서비스는 준비중에 있으며 현재는 달러로만 결제할 수 있어 완벽한 현지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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