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객실 소진율 보이는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막바지 분양 활기!

홍하현

kk119119@siminilbo.co.kr | 2016-01-08 10:29:24

[시민일보=홍하현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선도사업 6개 지구 중 ‘용유오션뷰’와 ‘무의LK’ 관광단지에 대한 개발 사업자를 지정하고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인천 용유·무의도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 밖에 인천경제청은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을왕산파크52’의 개발 사업자를 내년 2월에 선정하는 한편 무의도에서 새로운 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인천에서 바다 조망이 가장 뛰어난 도심 외곽 지역인 용유·무의도에서의 관광사업을 촉진시키기 위해 청라국제도시~영종도 하늘도시 간 제3연륙교 건설을 앞당기려는 기본설계 작업을 내년 초 시작한다.

이러한 개발 호재들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영종도로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은행의 예금금리보다 수익률이 높아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영종도의 분양형 호텔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해 12월 홈앤쇼핑 방영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이빠른 객실 소진율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영종도의 로얄엠포리움호텔은구읍뱃터(월미도~영종도), 테마카페거리, 씨사이드파크 바로 앞에 들어서며 총 406실(지하3층 ~ 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되고,아파트나 오피스텔과 같은 개별 등기 분양이라 향후 개발 인프라에 따른 전매와 매매시세차익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곳이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바다를 품은 조망으로 일부 객실은 오픈 발코니를 설계해 관광객들에게 낭만적인 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스카이브릿지, 옥상정원, 대연회장, 휘트니스 등을 구성할 예정으로 관광객들에게 품격 높은 휴식 공간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영종도호텔 엠포리움 분양담당자는 “여러 수익형호텔 운영으로 안정성 및 수익성 등 여러 조건이 검증 된 운영사(HTC21)와 5년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며“입지 조건도 군계일학의 지리적 자연 광경을 확보하고 있다.” 고 전했다.

호텔 소유주에겐 1년 10일 무료 숙박이 제공되며 운영사(HTC21)가 R.C.I(세계호텔교환프로그램) 에 가입 되어있으므로 무료객실 이용권 1주일 분을R.C.I 계좌에 넣어 두고 필요시 해당 여행지 (아시아 태평양지역 813개 호텔 및 리조트)를 선택하여 휴가 교환까지 가능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문의: 02-6434-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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