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한화 '광교상현 꿈에그린' 아파트 모델하우스 마감임박!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6-01-08 23: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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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용인시 수지구 일대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신분당선 연장선 역사 주변의 아파트들이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신분당선 2단계 연장선 7개 역사(미금역-동천역-수지구청역-성복역-상현역-광교중앙역-경기대역)로 올해 1~2월 중 개통을 목표로 시험 가동 중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지구 성복동, 풍덕천동, 동천동, 상현동 아파트 값이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올랐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973만원인데 비해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1366만원, 성복동 1115만원, 풍덕천동 1164만원 선으로 시세가 높았다. 신분당선 상현역이 도보권인 광교상록자이의 경우 집값이 1년 사이 8천만원 가까이 상승해 전용 84㎡의 경우 재작년 1월 5억2천만원대에서 지난해 11월 6억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11월 24일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분양권 전매를 노리는 ‘떳다방’까지 출현했으며, 1918가구 모집에 2만96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10.48대 1, 최고 경쟁률 13.91대 1을 기록해 전 형평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또한, 지난해 3월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는 신분당선 성복역 인근으로 1순위로 단기간 내 분양이 완료되어 현재 5천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러한 가운데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인 광교신도시 ‘광교상현 꿈에그린’ 아파트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에 들어서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구33평) 520가구, 84㎡B(구33평) 84가구, 89㎡(구33평) 8가구(저층특화), 92㎡(구36평) 16가구(저층특화), 120㎡(구47평)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 총 639세대로 구성된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경기도 용인 수지구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분당선 연장선이 정자역을 지나 수원 광교신도시까지 연결되면 지하철로 강남까지 30분 내외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신분당선 연장선 수혜단지로 꼽히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단지 내에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준공되며,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광교산 조망이 가능하다. 수지와 광교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18년 오픈 예정인 코엑스보다 큰 15만여m의 복합쇼핑몰이 도보거리에 인접해 있다. 또한, 수지구청과 인접하고, 광교롯데아울렛, 광교이마트, 죽전신세계, 죽전이마트, 수지롯데마트 등 각종 쇼핑몰과 호수공원이 가깝고, 2019년 완공 예정인 성복역 롯데골드타운 생활권으로 광교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와 상현중이 가깝고, 서원중, 상현고, 서원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광교산과 원천호수, 신대호수, 광교호수가 위치하고 단지 바로 앞에 3000평 규모의 전용 어린이 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신분당선 상현역과 성복역이 도보거리인 더블역세권 입지이다.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도 가깝다. 용인시 수지구 광교신도시 ‘광교상현 꿈에그린’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전화로 사전 예약시 기다림 없이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688-5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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