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황정민, ‘대두’ 발언에 발끈? “강동원과 비슷하다”

서문영

  | 2016-01-08 23:58:20

▲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영화 '검사외전'에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함께 출연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황정민의 외모 자신감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민은 과거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김제동과 500명의 방청객 앞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황정민은 자신을 대두라고 놀리는 말에 "요즘 강동원과 영화를 찍고 있다. 투샷을 찍으면, 스태프가 '머리 크기가 비슷하다'고 해서 내심 좋아하고 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피부는 더럽다고 한다. 피부는 어쩔 수가 없다"고 인정해 현장을 더욱 폭소케 했다.

한편 '검사외전'은 오는 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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