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유영, 현장에서 웃음 폭발 왜? "관객들이 아무도 못 알아봐"

서문영

  | 2016-01-15 06:13:54

▲ 이유영/스튜디오 후크 제공 배우 이유영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그는 "내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보러 갔는데 관객들이 쳐다보지도 않았다"며 "나를 못 알아보더라"라고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에 걸맞는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이유영에게 "혹시 화장 전후가 많이 다른 게 아니냐"고 물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한편 이유영은 영화 '봄' '간신' '그놈이다' 등 신인상 6개를 독식하며 충무로 최고의 신예로 떠오른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