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공식해체 발표 속 허영지 일본 지상파 출연 화제
서문영
| 2016-01-16 08:12:41
그동안 카라의 뮤즈로 대변되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세명이 모두 기존 소속사를 떠나 다른 분야에서 폭 넓게 활동하기를 결정했다,
하지만 2014년 카라의 새멤버로 합류한 허영지는 계속 잔류한다.이런 상황속에서 허영지가 홀로 일본 지상파 출연한 것이 눈길을 끈다.
영지는 활동이 뜸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국내외 예능프로그램 및 드라마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잔류하는 허영지에 대해서도 "소속사 아티스트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며 저희 또한 최선을 다해 허영지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라는 2007년 데뷔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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