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짓는 수원 뉴스테이 임대아파트 ‘권선 꿈에그린' 프리미엄 동·호수 지정 마감임박!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6-01-17 0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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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 정부가 2016년 뉴스테이(NEW STAY-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을 작년의 2배인 5만 가구 규모를 공급한다고 밝힌 가운데, 작년 첫 뉴스테이 공급 사업이 성공적으로 닻을 올렸다는 평가다. 올해 공급촉진지구 2만 5000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모사업 1만 가구, 정비사업 1만 가구, 민간제안사업 5000가구 등이 포함된 뉴스테이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 관계자는 “정부가 뉴스테이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고 수요자들도 뉴스테이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좋은 결과가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이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 824-1에 짓는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정부가 중산층 주거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기업형 임대주택(이하 뉴스테이)이다.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아 20~30대가 초기 계약자의 44.3%를 차지해 40~50대(42.7%) 비율을 웃돌았다. 이들 젊은 층은 주택을 소유보다 거주에 큰 비중을 두고 있어 거주기간이 보장되고, 커뮤니티, 마감, 설계 등의 상품과 다양한 입주서비스가 제공되는 뉴스테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 수도권에 공급 중인 뉴스테이로는 동탄 뉴스테이, 위례 뉴스테이등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90% 이상 계약이 진행된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연일 젊은 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테이의 가장 큰 장점은 거주기간이 보장된다는 점이다. 임차인은 8년에서 최장 10년까지 매월 임대료를 내고 거주할 수 있다. 대신 임대료는 연 5% 범위로 제한돼 임차인들의 부담이 적다. 특히 권선 꿈에그린은 10년간 보증금 인상이 없다. 뉴스테이는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증금은 7,900만∼9,790만 원으로 10년간 고정된다. 월 임대료는 46만∼58만 원이며, 연간 상승률은 5% 이하로 제한된다. 전환보증금제도를 선택하면 보증금은 오르지만, 월 임대료는 41만 원까지 내려간다. 퇴거를 희망할 때는 3개월 전까지만 사업자에게 통보하면 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고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때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에는 유명대학 아동연구소와 위탁운영 계약을 통해 운영되는 어린이집이 들어가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주목할 만하다. 커뮤니티시설도 상당히 잘되어 있어 입주자들은 어린이집, 스크린골프장, 헬스장, 도서관 등 주민 편의시설과 문화센터와 연계한 육아, 취미 등 교육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중앙엔 7,500㎡ 규모의 선큰광장과 주변으로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이용하기 쉽다. 또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봉담IC를 통해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17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고색역과 봉담역이 2017년 개통이어서 수도권 전역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수원역 인근 롯데백화점, AK백화점과 롯데몰,롯데마트 등의 대형유통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한화건설의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있다.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은 필수이며, 동·호수 지정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져 프리미엄 동·호수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또한, 새해를 맞아 예약 후 방문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분양문의 : 1566-2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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