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委, 제설시설 찾아 제설대책 청취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6-01-20 10:58:06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 안전관리특별위원회가 최근 재난없는 안전한 구로만들기의 일환으로 제설 관련시설과 아마존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김희서 위원장, 정동순 부위원장, 박평길 의원, 박종여 의원들은 제설 관련시설과 초등학생 등굣길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아마존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겨울철 폭설 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함께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아마존 조성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는 물론 사업추진 전반에 걸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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