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텍홀딩스’가 선보인 XBC-SuperEx 디가우저, 국정원 검증 통과에 뛰어난 가성비까지!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1-22 23:58:04

[시민일보=김다인 기자]데이터를 완전삭제 하지 않은 하드디스크를 유출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행동이다. 만일 하드디스크 안에 개인정보와 사생활이 담겨있다고 생각해보라. 금전적인 피해는 물론, 삶을 좌우하는 피해까지 입을 수 있다. 특히, 금융기관이나 관공서, 기업 등에서 완전삭제 하지 않은 하드디스크가 유출될 경우 그 피해는 막심하다.

따라서 기업과 관공서, 금융기관, 병원 등 규모가 큰 기관에서는 반드시 사용하지 않는 저장매체 데이터를 완전삭제 해야 한다. 더불어 사생활의 보호까지 중요시되는 요즘에는 개인도 데이터 완전삭제가 필요하다.

사실 저장매체 데이터를 완전삭제 하는 방법 중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것은 디가우저를 이용하는 것이다. 디가우저란 강력한 자기장으로 모든 형태의 저장매체 데이터를 완전삭제 하는 장치를 말한다. 디가우징은 물리적 파괴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훨씬 빠르고 간편하며 안전하다. 수많은 기관들이 디가우저를 이용하는 것도 바로 이점 때문이다.

지난 20년간 보안솔루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으며 보안분야의 입지를 단단히 구축하고 있는 ‘싸이버텍홀딩스’는 각종 기관과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가성비의 디가우저 XBC-SuperEx를 독점 수입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국가정보원 보안적합성 검증시험을 통과한 XBC-SuperEx 디가우저는 사용자에 최적화된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 장치에 탑재된 DMS(Degausser Management System)은 폐기한 매체를 간편하게 관리토록 해주며, 확실하게 폐기 매체를 구분할 수 있도록 자동 라벨 프린팅 기능까지 지니고 있다. 또 LED를 통해 작업 진행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전압 실시간 탐지와 필드 강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자동방전 기능과 강제방전 기능은 자기장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해 인체에 해를 미치지 않는다.

XBC-SuperEx는 가격도 저렴하다. 시중에 출시된 타 업체들의 디가우저 가격에 비해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 다른 디가우저들이 40~120kg으로 상당히 무겁지만 XBC-SuperEx는 19kg밖에 나가지 않는다. 크기도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프린터 수준이라 어디에 두어도 부담이 없다.

한편, XBC-SuperEx를 독점 수입해 유통하고 있는 싸이버텍홀딩스는 친절하고 철저한 A/S로 제품과 고객을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 싸이버텍홀딩스 관계자는 “장비에 이상이 발생하면 같은 장비로 교체하고, 그사이 신속하게 수리를 진행해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싸이버텍홀딩스는 SECON2016 세계보안엑스포(3월16~18일)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제품 XBC-Super 디가우저 런칭 및 전시와 국정원 보안적합성검증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보안전시회 기간까지 XBC-SuperEx 및 XBC-Super 디가우저 장비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성과 성능, 가격, 무게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는 가성비의 디가우저 XBC-SuperEx는 공식블로그(http://shred.co.kr)를 통해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제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전화문의(02-3772-0475)를 통해서도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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