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억대 분양가! 29~33평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계약 이어져…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6-01-23 23:58:04
|
[시민일보=전찬옥 기자]최근 서울의 높은 전셋값으로 인해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한 경기권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면서 서울 거주자들이 경기권 아파트를 구입한 건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서울에서 인천·경기권 아파트를 구입한 건수는 3만2293건으로, 1년 새 23%나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2016년 6월 개통 예정인 복선전철 광주역 인근에 위치하여 수혜가 예상되는 총 1,425세대의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가 회사보유분을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경기도 광주시 단일단지 최대 규모의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광주역을 이용하게 되면 이매역 2정거장,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이 7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서울~세종고속도로 나들목(IC) 개설, 판교 테크노밸리 입주 등의 호재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에 들어서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0층 18개동, 총 1,425세대로 전용면적 62~84㎡(구26,29,30,33평)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868만원~953만원대 분양가로 전용면적 62㎡이 2억대 초중반, 74㎡이 2억대 중후반, 84㎡이 2억대 후반~3억대 초반이면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2차는 한달뒤 납입)이며, 중도금이자후불제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관계자는 “광주시에서 다른 대규모 단지들이 대부분 여러 블록으로 나눠져 있는 반면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한 블럭으로 지어지는 광주시에서 단일단지 중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에너지 절감 등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현재 전용면적 62㎡는 마감되었으며, 74㎡와 84㎡ 일부 잔여세대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으로 로얄층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서두르는 게 좋다.”고 전했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넓은 발코니 면적이 제공돼 발코니 확장시 중대형 아파트 못지 같은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폭포수가 있는 아쿠아가든,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새싹정류장, 힐링공간인 힐링포리스트 등의 쉼터 공간과 피트니스클럽, GX클럽, 푸른 도서관,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는 UZ(유즈)센터가 들어선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