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정가은, 현재 신랑과 이상형도 일맥상통? 이상형 "능력 없어도 괜찮아"
서문영
| 2016-01-24 18:00:39
정가은은 최근 한 잡지 화보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를 예뻐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가은은 "능력이 없다면 내가 먹여 살리면 되고 애 한둘 낳아서 학교 보내고 굶지 않을 정도면 된다"라고 확고한 결혼관을 밝혔다.
특히 정가은은 "외모와 키를 전혀 안 본다"고 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정가은은 24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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