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아메리칸 슈즈 브랜드 '스페리' 세계 최초 모델 발탁…'브랜드에서 직접 러브콜'
서문영
| 2016-01-25 10:54:55
1935년 세계 최초로 보트슈즈를 개발하며 바다의 항해 정신이 깃든 아메리칸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해온 글로벌 브랜드 스페리(Sperry)가 브랜드 론칭 이래 세계 최초로 배우 박서준과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 모델 기용 없이 요트 세일링과 라이프스타일 캠페인만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해 온 스페리가 2016년 박서준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것이 스페리 코리아 측의 의견이다.
스페리는 창립자 폴 스페리가 갑판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고기능성 보트슈즈를 개발해내며 시작됐다. 게다가 보트슈즈에 패션성까지 가미시켜 현재까지 아메리칸 룩의 정석으로 전 세계 패션 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세계 최초로 스페리의 모델이 된 박서준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매 작품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려내는 남다른 패션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고 있어 '스페리' 모델로서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현재 국내외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 받고 있는 대세 배우박서준의 스페리 광고는 오는 2월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서준은 올 여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화랑:더비기닝'에서 잘생긴 외모, 지혜와 영리함을 갖춘 선우랑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첫 사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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