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이편한세상 수도권 남부 분양시장 주도

홍하현

kk119119@siminilbo.co.kr | 2016-01-25 14:45:07

[시민일보=홍하현 기자]최근 동탄2신도시 블루칩 신규 분양단지로 평가되고 있는 e편한세상 동탄이 수요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곳으로써 충분한 잇점들을 보유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TX 동탄역 개통이 올해로 다가온데다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발의 수혜지로 손꼽히며 광역교통의 중심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에는 2016년 KTX동탄역 개통에 이어 2021년에는 서울 삼성~동탄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도 개통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이편한세상은 대림산업이 동탄2신도시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여서 단지에 대한 신뢰감이 더욱 높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5층, 19개동, 총 1526가구로 그 규모만으로도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추게된다. 전용면적 ▲60㎡ 61가구 ▲74㎡ 286가구 ▲84㎡ 772가구 ▲89㎡ 291가구 ▲102㎡ 86가구 ▲테라스형26가구 ▲펜트하우스형84㎡ 4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 가구의 93%를 차지한다.

주변에는 무봉산과 리베라CC, 화성상록GC등 친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이며 단지 앞에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하고 단지 내에 어린이집(예정)과 유치원(예정)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교육환경도 안심이 된다.

동탄신도시 이편한세상은 단지 안에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게 대형 오픈광장과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여성공동작업실, 북앤티하우스 그리고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여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킨다.

주거공간의 최신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거실과 주방의 바닥은 침실(30mm)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차음재를 사용하여 층간 소음을 예방하였으며,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를 적용하여 결로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 및 냉기 차단 효과가 우수하며 주차공간을 10㎝ 더 넓게 설계하고 대부분의 차량이 기둥 옆에 주차할 수 있도록 하여 주차 및 승하차가 편리하다.

또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일괄소등 스위치 및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이 도입되며 일부 동에는 1층 세대의 사생활 보호기능을 높인 오렌지로비를 적용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으로, 미리 담당자와 전화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문의: 1666-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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