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김동욱, "연인 연상 선호…50세까지도 가능하다"

서문영

  | 2016-01-27 01:24:25

배우 김동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던 발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욱은 최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바람둥이' 이미지와 이상형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개인적으로 연상을 선호한다. 마음만 맞는다면 50세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자들이 "연상을 사귀어본 적이 있다는 건데 경제적인 이유 때문인가"라고 추궁하자 김동욱은 "아니다. 여자가 돈 절대 못 쓰게 한다"고 강력히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배우 김동욱은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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