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증가로 주거기능 강화된 소형면적 오피스텔 주목! 문정오벨리스크 투자자 눈길!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6-01-27 13:23:04
|
[시민일보=전찬옥 기자]한화건설 문정지구 ‘문정 오벨리스크’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올해 우리나라 1인 가구의 비율이 총 가구 비율의 27%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소형오피스텔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투자1번지로 떠오를 것으로 보이며, 중대형 단지보다 저렴한 가격인데다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 지역의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공실 비율 낮으며 환금성까지 높아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점으로 보아 인기높은 소형평형대로 구성된 문정오벨리스크의 분양은 투자자들에게 더욱 희소식일 수 밖에 없다. 문정 오벨리스크는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사업구역 8-2BL 일대에 오피스텔 1개동, 423실(지하 7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3~52㎡ )과 ▲상가(지하2층, 지상1~3층, 면적 10,022 ㎡) 108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1∼22m² 65실, 24m² 205실, 28m² 140실, 42∼49m² 13실 등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내부수납공간 및 주거공간에 특히 신경썼다. 내부 자재에도 신경을 썼다. 창호와 주방 가구 하단부 등에 알루미늄보다 내구성과 단열효과가 우수한 염화비닐수지(PVC) 재질의 마감재를 써 오피스텔의 단점인 감가상각을 최소화했다. 주변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법원, 검찰청, 등기소 등 관련 시설들이 완공되면 3만5,000명 이상이 법조단지에서 근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남권 유통단지와 가락시장도 가까워 충분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2017년 까지 이주예정인 ㈜한샘 사옥과 송파농협이 들어서는 송파대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역세권에 뛰어난 광역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장지역과 가깝고 단지 옆 보행자도로를 이용하면 바로 법조타운과 연결된다.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송파대로로도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출근도 수월하다. 또한 오피스텔 입구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송파대로에는 약 30개의 광역·간선 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가 반경 2km 이내에 있다. 분양 홍보관(02-406-0999)은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툴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