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최근 이례적인 한파의 영향으로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스키장 여행이 주춤하고 있다. 하지만 2월부터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최근과 같은 한파는 수그러 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 2월 한 달은 15/16시즌 스키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간이라 할 수 있다.

서울에서 전철이 다니며 강남에서 출발해도 1시간 안에 도착하는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옛 추억의 MT 장소 이며 관광지로도 유명한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 위치하고 있어서 스키장 말고도 추억의 여행 강촌, 남이섬 등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즐길 수 있다.

또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에서는 재미있고 실속 있는 스키장 이용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내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자녀 1인 강습 진행 시 엄마랑 같이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같이 강습 받는 엄마는 무료이며, 아이와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사진 촬영·인화 서비스 까지 제공한다. 시즌권 구매 고객·콘도 투숙객, 셔틀버스 이용객, 스키장 상품 이용객의 스키 실력 향상을 위해 고급, 일반 강습 이용 시40% 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엘리시안강촌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이용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치킨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재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원숭이 띠 이용객에게는 리프트, 렌탈 50% 할인을 제공하며 새학기 새학년을 출발하는 졸업생·입학생 대상으로 리프트와 장비렌탈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약 58% 할인 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중 교통 이용이 편리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에서는 주중 8회 토요일16회 일요일 14회 백양리역(엘리시안 강촌역)에 정차하는 ITX청춘열차·셔틀버스 이용객 대상으로도 약 40%~50%의 할인율을 별도로 제공한다.

문의 : 033-260-2000 / www.elys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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