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최희, '민낯여신'으로 만든 진동클렌저는?

이규화

  | 2016-01-28 11:58:16

▲ (사진=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방송 캡처) 패션앤 뷰티쇼 '화장대를 부탁해' MC 최희가 무결점 민낯과 함께 뷰티팁으로 공개한 '진동클렌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화장대를 부탁해'에서는 피부여신으로 통하는 MC 최희가 직접 자신의 스페셜 뷰티 팁과 일상이 담긴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카메라 속 최희는 100% 쌩얼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무결점 백옥 피부를 자랑하며 본인만의 피부 관리 팁을 소개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평소 무결점 백옥피부의 소유자로 유명한 최희는 3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은 동안 민낯 유지 비결로 꼼꼼한 클렌징을 강조했다. 특히 "피부 관리의 시작인 클렌징이 중요하다"며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진동클렌저를 소개했다.

이전에는 진동클렌저가 자극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브러시 모가 훨씬 부드럽고 메이크업 잔여물도 손보다 훨씬 깨끗하게 클렌징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희는 운동 직후와 같이 피지 분비가 많을 때 모공팩을 활용한 스페셜 케어를 추천, 굳은 모공팩을 진동클렌저로 깨끗하게 씻어낸 후 녹차팩으로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한다고 팁을 전했다.

또한 마스크 팩을 붙이고 남는 시간 동안에는 '바디용' 브러시로 교체한 진동클렌저를 이용해 어깨, 목 부분의 림프선을 마사지 하고, '풋전용' 브러시로 뒤꿈치 각질까지 전신을 케어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