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명 경기도의원, 화학물질지역協 개최
채종수 기자
cjs7749@siminilbo.co.kr | 2016-01-28 17:11:38
학술연구용역 추진방향 논의
[수원=채종수 기자]조광명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화성4)이 지난 27일 경기도청 외국인투자상담실에서 경기도 화학물질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28일 조 의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역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학술연구용역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지역협의회 회의는 조 의원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역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방향은 화학사고 예방, 화학물질관리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 강화, 화학물질 모니터링을 통한 지역협의회의 화학안전 소통역량 구축 방안 모색 등이 강조됐다.
또한 참석자 모두는 화학물질지역협의회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원은 인근 밀집지역에 다량의 유독물 취급사업장이 있으면 지역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경기도 화학물질관리 조례'를 지난 2015년 1월 개정한 바 있다.
조 의원은 “화학물질의 유통과 사용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학물질지역협의회가 활성화돼야 하며, 지역협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회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채종수 기자]조광명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화성4)이 지난 27일 경기도청 외국인투자상담실에서 경기도 화학물질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28일 조 의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역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학술연구용역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지역협의회 회의는 조 의원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역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방향은 화학사고 예방, 화학물질관리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 강화, 화학물질 모니터링을 통한 지역협의회의 화학안전 소통역량 구축 방안 모색 등이 강조됐다.
또한 참석자 모두는 화학물질지역협의회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원은 인근 밀집지역에 다량의 유독물 취급사업장이 있으면 지역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경기도 화학물질관리 조례'를 지난 2015년 1월 개정한 바 있다.
조 의원은 “화학물질의 유통과 사용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학물질지역협의회가 활성화돼야 하며, 지역협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회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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