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알고보니 '요리계 재벌?'...'눈에 띄는 BMW'
서문영
| 2016-01-28 17:39:14
셰프 오세득이 4억원대 사기혐의로 피소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의 재벌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레스토랑 줄라이의 오너로 있는 오세득은 ‘2015 올리브쇼’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뉴욕의 명문요리학교 ICE 출신으로, 셰프 사이에서 실력은 인정받은 유명인사였다.
한편 오세득은 최근 자신이 오너로 있는 강남 레스토랑과 관련해 4억원대 사기횡령을 저지른 혐의로 한의사 박 모씨에게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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