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ID 하니가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새롭게 합류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니의 코믹한 표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EXID가 출연했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당시 하니를 비롯한 멤버들은 백종원이 만든 '칼로리폭탄' 토스트를 먹었다.

처음에 맛있게 먹은 멤버들은 토스트의 칼로리가 무려 1,620 Kcal 이라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기겁했다. 특히 하니의 경악하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3대천왕' 하니 이제 마음껏 먹겠네","'3대천왕' 하니 귀엽다","'3대천왕' 하니는 좀 쪄도돼"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하니는 토요일 오후로 새롭게 편성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 MC를 맡아 차원이 다른 '먹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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