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의 재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근석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아직도 신기한 게 내 이름을 검색하면 '장근석 재산', '장근석 건물' 등이 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재산이나 한류스타, 슈퍼카 이런 것들에 대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다 리스이기 때문"이라며 "내 이름으로 된 차는 하나도 없다. 렌탈을 해 쓰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내 명의의 재산이 있긴 하지만 부모님이 관리를 해주신다. 그 돈을 내가 못 쓰게 막아놨더라. 그래서 참 힘들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대박'에 출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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